유키스 멤버 훈이 18일 입대했다.
훈은 포항 해병대 신병훈련소에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비공개로 입소했다.
훈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입소 사진과 손 편지를 공개했으며,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며 팬들에게 입대 전 인사를 전했다.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키스 멤버 기섭, 준이 함께 포항까지 동행했다.
한편 기섭도 3월 입대를 앞두고 있다. 기섭은 허리디스크 악화로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아 오는 21일 논산훈련소로 입소한 뒤 대체 복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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