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이날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돌아오는 6월 정례회의에서 산유량 관련 정책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전날 칼리드 알 팔리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장관은 "하루 120만 배럴 감산하는 정책을 당초 6월까지가 아닌 올해 하반기까지 연장할 수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존 킬더프 어게인캐피털 파트너는 "OPEC 관계자의 이 같은 발언이 유가 상승에 주효하게 작용하는 중"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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