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대상은 대형공사장 8개소, 급경사지 3개소, 옹벽 1개소이다.
안산시, 안산도시공사, 토목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해 해빙기로 인한 지반 침하, 옹벽 등의 균열 여부, 해빙기 대비 대책 수립 및 이행 여부, 터파기 공사장 등 주변 침하 및 안전관리 조치상태, 구조물 손상, 균열, 배부름 변형, 기울어짐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시는 안전점검을 통해 현장에서 지적된 사항은 즉시 시설물 관계자에게 시정 조치토록 하고, 수시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시설물을 관리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