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도소방학교에서 개최된 '제8회 경기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경기남부 22관서 60명이 출전, 과천 대표로 출전한 의무경찰 대원들이 방범순찰 중 심정지 주취자를 발견한 상황을 연출하며, 신속히 심폐소생술 실시하고 회복시키는 내용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장려상을 수상한 김찬수 의경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심폐소생술을 좀 더 심도있게 습득할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 서장은 “대회를 준비하며 구슬땀을 흘려준 과천 의무경찰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심정지환자가 소생되는 사례가 많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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