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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매도에 약보합권에서 마감했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7포인트(0.09%) 내린 2177.62로 장을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386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0억원, 158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0.46% 오른 4만3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0.29%), 삼성전자우(0.86%), LG화학(-0.96%), 셀트리온(1.00%), 삼성바이오로직스(3.09%), 포스코(0.58%), LG생활건강(0.57%)도 올랐다.
반면 네이버(-1.14%), 한국전력(-2.90%), 신한지주(-0.34%)는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4.22포인트(0.56%) 빠진 748.91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97억원, 761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이 1702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1위인 셀트리온헬스케어는 0.57% 상승했다. 신라젠(0.15%), 포스코켐텍(0.16%)도 올랐다. 반대로 CJ ENM(-0.09%), 바이로메드(-3.21%), 에이치엘비(-2.02%), 메디톡스(-4.17%)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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