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우 육군총장, 20일 중국 방문… '한·중 육군회의' 재개 논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정래 기자
입력 2019-03-19 16: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이 20일부터 23일까지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

19일 육군에 따르면 김 총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 간 국방협력을 복원과 한중 육군회의 등 기존의 군사교류를 재개하는 데 방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김 총장은 중국 육군사령원인 한웨이궈 상장(우리나라의 대장급)등 고위급과 회담도 가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김 총장은 중국 군사과학원과 북경, 상해지역 부대를 방문해 중국군 개혁 이후 지휘체계 및 미래군 건설 방향 등에 대해 직접 확인할 계획이다.

한편, 육군은 '한일 육군회의' 참석을 위해 같은 기간 동안 대령급 4명이 일본 도쿄를 방문한다.  
 

김용우 육군참모총장 [사진 = 연합뉴스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