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육군에 따르면 김 총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 간 국방협력을 복원과 한중 육군회의 등 기존의 군사교류를 재개하는 데 방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김 총장은 중국 육군사령원인 한웨이궈 상장(우리나라의 대장급)등 고위급과 회담도 가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김 총장은 중국 군사과학원과 북경, 상해지역 부대를 방문해 중국군 개혁 이후 지휘체계 및 미래군 건설 방향 등에 대해 직접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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