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대한축구협회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백승호, 이강인의 입소 모습이 담긴 '국가대표 인사이드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백승호 선수는 "오랜만에 대표팀에 돌아와서 너무 기쁘고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긴장되는 것보다 너무 설레고 빨리 팀 형들, 동료들과 볼 차고 싶다"고 밝혔다.
이강인도 "축구 대표팀에 들어와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너무 행복하다.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좋은 성적도 나올 수 있게 하겠다"며 "파이팅"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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