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조기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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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기자
입력 2019-03-1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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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안타증권 제공 ]

유안타증권은 22일까지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총 180억원 규모의 파생결합상품 4종을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기타파생결합사채(DLB) 제169호는 양도성예금증서(CD)91일물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개월의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에 CD91일물 금리가 6% 이하인 경우 연 2.00%의 수익과 원금이 지급되며, CD91일물 금리가 6% 초과일 경우 연 1.99%의 수익과 원금이 지급된다.

ELS 제4251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한다.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7%(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78%(36개월) 이상일 때 연 5.7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2%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7.10%(연 5.7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252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지수,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5.0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2%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5.00%(연 5.0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253호는 '두배 빠른 탈출(Double Early End)' 구조로 1차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이 6개월 동안 15%를 초과하여 하락하지 않으면 6개월 되는 시점에 4.70%(연 9.40%)의 수익률로 상환되며, 2차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이 1년 동안 25%를 초과해 하락하지 않으면 1년 되는 시점에 연 9.40%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이 상품은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4.7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4.10%(연 4.7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이 상품들은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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