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 간 약정으로 잠재적 의결권을 보유해 지배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종속회사로 편입됐다.
카카오 측은 "카카오톡 플랫폼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제휴·협업을 진행 중으로, 타이드스퀘어와 시너지를 고려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타이드스퀘어는 2009년 설립된 여행사로 이듬해 현대카드와 서비스 제휴를 맺으면서 급성장했다.

[사진=카카오 로고]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카카오 로고]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