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의 '여신' 강소휘가 화제다.
강소휘는 19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18~2019 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와 GS칼텍스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 강소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워”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소휘는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도톰한 입술을 사이로 브이를 그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신인모델 인가요?”, “점점 이뻐지신다!”, “너무 사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훈훈한 외모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올해 나이 21세인 강소휘는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키 180cm 장신에서 나오는 강력한 스파이크를 뽐내고 있다. 지난 2015년 프로배구 여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GS칼텍스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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