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의 주총 일정이 가장 많이 쏠린 날은 29일이다. 이날에만 유가증권시장(173개사), 코스닥(364개사), 코넥스(60개사) 등 총 597개 상장사가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오는 27일에도 상장사들의 주총이 몰려있다. 총 362개 상장사가 주총을 앞두고 있다. 유가증권시장(115개사), 코스닥(213개사), 코넥스(34개사)등이 주총을 연다.
이밖에 오는 25일에 149개사가 주총을 열고, 26일(257개사), 28일(223개사), 30일(4개사)등이 주총을 앞두고 있다.
주총이 집중된 27일에는 롯데케미칼, 신한금융지주회사가 주총을 개최하고, 29일에는 두산, 롯데지주, 넷마블 등이 주총을 연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가장 먼저 18일 게임빌, 에스퓨어셀 등이 주총을 열고 이후 에스에프에이반도체,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원익아이피에스 등이 주총을 개최한다. 27일에는 신라젠, JYP엔터테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주총을 앞두고 있고 29일에는 네이처셀, 파인텍, FNC엔터테인먼트가 주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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