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교수, SRI학회 좌장 맡아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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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희 기자
입력 2019-03-2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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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대목동병원 제공 ]

이대목동병원은 김영주 산부인과 교수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SRI(Society of Reproductive Investigation) 학회에 참석해 좌장을 맡았다고 20일 밝혔다.

김영주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진행된 세계조산학회(Preterm birth International Collaborate, PREBIC) 위성 심포지엄(Satellite Symposium)에 세계조산학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지부(PREBIC-AA) 대표로 참석해 좌장을 맡았다.

SRI 학회는 매년 전세계 산부인과 의사‧학자가 1100여명 이상이 모이는 저명한 학회다. 기초‧임상 연구를 통해 생명 탄생과 여성의 건강관리를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계조산학회는 산부인과 영역에서 중요한 조산에 대해 세계적인 석학이 모여 함께 최신지견을 공유한다.

김영주 교수는 지난해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세계조산학회 대표로 임명돼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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