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는 앞서 전날 호우주의보, 강풍주의보,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날 새벽 4시 제주도 전역의 강풍주의보를 해제됐고, 오전 7시 제주공항에 내려진 윈드시어(난기류)·강풍특보도 해제됐다.
하지만 여전히 출발이 지연되고 있어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제주공항[사진=연합뉴스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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