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의 대표 교육서비스 브랜드 ‘눈높이’가 21년 연속 초등교육 1위 브랜드 자리를 지켰다.
대교는 눈높이가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초등교육서비스 부문에서 21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소비자의 구매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브랜드파워 지수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전국 1만2000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개별 면접조사를 실시하며 각 산업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한다.
눈높이는 유아교육서비스 부문에서도 10년 연속 1위 브랜드에 선정, 국내 대표 교육 브랜드 위상을 확고히 했다.
눈높이는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춰 가르치는 개인별‧능력별 맞춤 교육을 대한민국에 정착시켰다.
눈높이수학‧눈높이국어 등 주요 눈높이 제품과 눈높이놀이똑똑‧눈높이한글똑똑 등 다양한 유아전문 학습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특허를 받은 공부역량 계발 서비스를 눈높이러닝센터에 도입했다. 또 인공지능을 활용한 디지털수학 프로그램 ‘써밋수학’을 선보이며 교육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대교 관계자는 “학생의 학습 역량을 키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기주도적인 힘을 기를 수 있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고객들에게 인정받아 이번 조사에서 21년 연속 1위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미래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필요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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