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서는 목요 이슈토크로 대한민국의 낮은 출산율에 대해 출연자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양택조는 "나는 81년 인생을 살았고, 일제강점기에 태어났다"며 "간산히 해방이 됐다. 그 다음 6.25 전쟁이 났다. 1.4 후퇴 때 피난도 갔으며 20년 이상을 불안한 상황 속에서 살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를 튼튼하게 지켜야 하지 않을까. 젊은이들에게 부탁한다. 아이를 많이 나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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