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청년 정규채용 사업체 지원한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3-21 09: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산시 제공]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지역의 직접 일자리 제공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인 ‘청년 창업 가이드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선정된 ‘청년창업 가이드 사업’은 관내 창업지원기관에 입주한 기업 중 정규직을 신규로 채용하는 사업체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공모에 선정된 5개 사업체에서 6명의 신규 직원을 모집하고 있다.

올해 1월 1일 기준 관내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지원이 가능하며 공고된 5개 사업장 중 원하는 직무에 지원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청년 창업 가이드 사업을 통해 관내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 정착 활성화를 도모하고 창업 기업은 인력 보완을 통한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25일까지 해당 서류를 구비하여 안산시 일자리정책과로 직접 방문 및 우편, 이메일로 신청이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