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바이두]
이날 위안화의 강세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동결의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20일(현지시간) 연준은 통화정책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어 11명 만장일치로 통화정책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FFR)를 현행 2.25∼2.50%에서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FFR은 미 정책 금리로서 각종 금융 거래에서 준거 금리로 활용된다.
중국신문망은 이날 “달러화가 약해지면서 위안화가 큰 폭으로 강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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