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 시장은 '금년도 G-하우징 사업으로 6가구를 선정해 추진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G-하우징은 주택시공업체의 재능기부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기 위한 집수리사업이다.
시는 올해 기초생활수급가정과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6가구 주택을 선정해 도배, 장판, 씽크대교체, 바닥공사 등을 지원토록 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는 G-하우징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저소득 취약계층 22가구가 주거환경 개선의 기의 기쁨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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