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엘 시스테마 철학(아동·청소년이 오케스트라 합주 활동을 통해 긍정적 자존감과 공동체적 인성을 형성)을 실행하는 사업인 꿈의 오케스트라를 2013년부터 시작, 올해 7년차로 지역사회 공헌활동과 공감대 조성 등 다양한 방법의 지역 연계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브라보 오케스트라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플루트, 클라리넷, 호른, 트럼펫, 트럼본, 타악 10개 파트의 전문 음악 강사진과 초등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60여명의 단원들이 평촌아트홀에서 매주 월, 수요일 파트연습 및 합주 연습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6월19일과 12월 14일 평촌아트홀에서 연주 할 예정이다.
사회적 취약계층과 학교장 및 자치단체장의 추천을 받은 아동을 우선 선발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29일까지이며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에서 신규단원 응시원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 또는 방문 제출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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