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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이날 유가 하락 요인은 강(强)달러였다. 국제 원유 시장은 달러화로 거래되는데, 달러 가치가 오를수록 유가는 역으로 하락하기 때문이다. 필 스트리블 RJO퓨처스그룹 선임연구원은 "달러 인덱스가 상승하며 유가를 압박하고 있다"고 평했다.
전날 유가가 올해 최고치를 경신했던 것도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올해 들어 유가는 약간의 등락을 보였으나, 전반적으로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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