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4차 산업혁명과 미래일자리'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활용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우수 일자리 정책사례를 발굴·확산해 채용에 연계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지역정보개발원은 △지방행정 인허가 빅데이터 분석 △도로명주소 활용체계 구축 및 운영 △빅데이터·AI활용 보안관제 시스템 운영 △국민 생활안전 연구개발(R&D) 수행 등 일자리 창출 정책을 소개하고 직무맞춤형 채용 컨설팅을 운영해 취업준비생 등 방문객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지대범 지역정보개발원 원장은 "박람회 기간 동안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4차 산업혁명기술을 활용한 우수 일자리정책을 소개할 계획" 이라며 "일자리창출 성과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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