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윤리위원회는 22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제134차 이사회를 열어 김 기자를 비롯해 장명국 내일신문 사장과 고미석 동아일보 논설위원, 박재윤 전 대법관,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을 새 윤리위원으로 의결했다.
1961년에 설립된 신문윤리위원회는 신문윤리강령과 실천요강을 준수하도록 하기 위한 언론인들의 자율규제 기구다.
윤리위원회는 신문발행인 대표 2명, 통신발행인 대표 1명, 편집인 대표 2명, 기자대표 2명, 국회의원 2명, 변호사 ·교수 각 1명, 기타 2명 등 13명으로 구성되며 신임 윤리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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