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변인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 조속한 대화가 이뤄져야 함을 강조했다.
이 대변인은 “한반도 분단 70년의 냉전과 대결에서 대화와 평화를 모색하는 과정은 매우 어렵고, 인내심이 필요하다”며 “북측은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8천만 겨레와 국제사회 뜻을 존중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대화와 협력에 적극 나서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는 한반도 상황을 엄중히 주시하면서 남북 간, 북미 간 대화가 조속히 재개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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