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초작업은 새봄을 맞아 안양천에 우거졌던 잡초와 유해식물인 돼지풀, 가시박 등을 일제히 제거, 보행자 및 자전거 이용자들에게 탁 트인 시야와 깔끔한 하천환경을 제공하고자 실시했다.
시는 안양천뿐만 아니라 관내 주요 하천 및 소하천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제초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안양천 구일역에서 금천교 구간 둔치에는 잔디광장 및 꽃밭을 조성, 시민들이 찾고 싶은 안양천을 만들고 편안한 휴식공간과 쾌적한 하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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