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제97대 복면가왕이었던 ‘클림트’가 걸그룹 마틸다의 메인보컬 해나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쏠린다.
해나는 지난 2013년 걸그룹 ‘키스 앤 크라이’로 데뷔했다.
하지만 그룹이 해체됐고 이후 ‘슈퍼스타K6'에 출연해 TOP11까지 진출했다.
2016년부터 걸그룹 마틸다로 활동해오고 있다.
또 지난해 11월부터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서 루시 해리스 역할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한편, 해나는 이날 MBC ‘복면가왕’에서 ‘걸리버’에게 가왕 자리를 내줬다. 해나는 이소라의 ‘트랙(Track) 9’를 불렀지만 5표 차이로 3연승에서 멈춰야 했다.
해나는 “이렇게까지 올라올지 몰랐다.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는 “우리 멤버들이 매번 선곡과 멘탈 관리를 해줬다. 멤버들을 보며 칭찬을 해줘서 더 책임감과 부담감이 느껴졌다”며 “‘언니 떨어져도 괜찮다’고 해줬다. 버팀목이 돼줬고 정말 사랑한단 말을 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해나는 지난 2013년 걸그룹 ‘키스 앤 크라이’로 데뷔했다.
하지만 그룹이 해체됐고 이후 ‘슈퍼스타K6'에 출연해 TOP11까지 진출했다.
2016년부터 걸그룹 마틸다로 활동해오고 있다.
한편, 해나는 이날 MBC ‘복면가왕’에서 ‘걸리버’에게 가왕 자리를 내줬다. 해나는 이소라의 ‘트랙(Track) 9’를 불렀지만 5표 차이로 3연승에서 멈춰야 했다.
해나는 “이렇게까지 올라올지 몰랐다.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는 “우리 멤버들이 매번 선곡과 멘탈 관리를 해줬다. 멤버들을 보며 칭찬을 해줘서 더 책임감과 부담감이 느껴졌다”며 “‘언니 떨어져도 괜찮다’고 해줬다. 버팀목이 돼줬고 정말 사랑한단 말을 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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