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선물 "금일 원·달러 환율 1132~1139원"

[사진=연합·로이터 제공]

NH선물은 25일 원·달러 환율이 1132~1139원 수준에서 등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우중 NH선물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 하락에 대한 경계감이 투심을 위축해 상승흐름이 우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미국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어 흐름을 바꾸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다만 경기 하락에 대한 경계감으로 외국인 자금이 유입될 수 있어 상승흐름을 제약할 것으로 보인다"며 "1140원에 대한 부담감이 있어 상단은 1139원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