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미얀마 양곤 시청 앞에서 환경운동가와 양곤시민들이 '미트소네 수력발전 댐' 건설에 반대하는 시위를 펼치고 있다. 미트소네 수력발전 댐은 미얀마 군사정부가 중국과 협력해 카친 주 이라와디 강에 건설하기로 했던 대규모 수력발전소로 2009년 공사가 시작됐다가 2011년 양국관계가 소원해 지면서 중단됐다. 그러나 최근 중국이 이 댐 건설 프로젝트를 재추진하려고 하자, 미얀마 일부 지역에서는 이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관련기사한국후지필름, 3년 만에 '포토 프린터' 선봬…"MZ 공략할 신기능 탑재"대만 프로야구 개막... '마네킹 관중'이 응원한다 #미얀마 #중국 #댐 좋아요0 나빠요0 곽예지 기자yejik@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