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사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채연이랑 예빈이랑 남푠이랑 안녕하세요 녹화하고 왔어요. 뉴트로 활동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남편 론과 이사강, 다이아 채연, 예빈이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네 사람은 남매 같은 케미스트리를 발산, 훈훈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이사강은 MC들과 방청객들에게 11살 연하 남편에 대한 고민을 토론했다. 그가 곧 군에 입대하기 때문. 이어 "론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바칠 수 있다"고 말한 뒤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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