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융합의학연구원은 보건의료가 필요로 하는 요구와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최첨단 기술 융합을 통해 보건의료 혁신 제품을 산업화해 모든 사람이 더 건강한 삶을 누리게 하는 것을 목표로 출범했다.
특히, 융합연구·개발·비지니스(R&DB)를 통한 최첨단 의료 산업 구현을 목표로 난치성 질환, 혁신적인 제어기술 개발 등 융합을 추진하고 있다.
조산 분야 전문가로 손꼽히는 김영주 교수는 1988년 이화의대를 졸업하고 1993년 이화여자대학교 부속병원 전임의를 거쳐 이화의대 산부인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모자센터장으로, 산모와 태아‧영유아 건강을 위한 각종 연구 실적을 발표하는 등 국내외 학회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제시해 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