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타비 짱(왼쪽 사진)과 2019년 타비 짱(오른쪽 사진). |
[노트펫] 귀여운 새끼고양이가 3년 만에 ‘앵그리 캣’으로 몰라보게 달라져서, 집사와 누리꾼을 당혹스럽게 했다고 일본 온라인 매체 더 그레이프가 지난 17일 소개했다.
아이디 ‘@DnoDoramax’는 지난 13일 트위터에 고양이 ‘타비 짱’의 사진 2장을 공유했다.
고양이 2마리의 집사는 “성장한 타비 짱이에요”라며 “믿든 믿지 않든” 당신의 선택이라며 성장 전후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집사는 지난 2016년 타비 짱을 처음 입양했고, 타비 짱은 순수하고 귀여운 고양이였다. 그러나 동거 3년 만에 타비 짱은 집사에게 발톱을 세우고, 이빨을 드러낸, 성깔 있는 고양이로 변신했다.この写真は本当に成長したタビちゃんなんです…
信じるか信じないかは…
あなた次第です…
#これ見た人は子猫が成長した画像貼れ pic.twitter.com/qtbraRz4BK
— さっち (・Д・)ノ (@DnoDoramax) March 13, 2019
이 게시물은 5만건 가까운 ‘좋아요’를 받고, 2만회 넘게 리트윗 됐다. 누리꾼들은 믿기지 않는다며 놀라움을 표시하면서, 타비 짱이 어떻게 이렇게 달라졌는지 이유를 궁금해 했다.
아마 우연히 이런 모습이 포착됐을 가능성이 높다. 다른 사진들을 보면 밤에 보면 무서울 것같기는 해도 이 정도까지는 아니다.
ウハーめっちゃウレシ
関西からお客様が来ーるーっ!!
今から楽しみでしょーがないっ!
「えー…もーおかあさんうるさいよー」
「ぐー…ぐー…ぐー…」 pic.twitter.com/iSFgE9DF3l
— さっち (・Д・)ノ (@DnoDoramax) March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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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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