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활동 지원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건전한 여가활동 참여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면서 체험, 축제, 캠프활동 등을 통한 사회성 및 협동심 강화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주요활동은 예·체능분야 △수영프로그램 △농구프로그램 △통기타프로그램 △공예프로그램 △목공프로그램 △볼링프로그램 △탁구프로그램으로, 스포츠 등 관람, 연합축제, 성장캠프 등도 함께 구성됐다.
강현숙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은“이번 문화활동 지원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부족했던 예·체능, 스포츠 관련 취미생활을 증진시키고 건강한 성장과 사회성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남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업중단 청소년(9세~24세)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