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촉장을 받은 명예환경감시원은 앞으로 2년간 민간인 신분의 환경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하게 된다.
환경감시 활동은 물론 환경보전을 위한 캠페인과 주민계도를 전개하는 것이 주 임무이며, 시가 추진하는 관련 분야 사업 및 이벤트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이명복 안양시환경보전과장으로부터 효율적인 환경 감시를 위한 활동임무와 범위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다.
최대호 시장은 위촉장을 수여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속에 생활속 환경문제를 풀어가자”면서 “특히 미세먼지 저감에도 다각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