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마켓, 자체제작 셔츠 원피스 1시간 만에 ‘품절’

QDC폴리원단으로 만들어 보드라운 촉감

여성의류 쇼핑몰 마리마켓이 26일 셔츠 원피스 예약 판매를 시작, 1시간만에 품절됐다. 

마리마켓은 이날 오후 2시 셔츠 원피스 예약 주문을 시작, 오후 3시 기준 블랙 색상에 이어 화이트 색상까지 전 품목 품절됐다. 마리마켓 해당 제품은 정가 6만2000원이지만 5만3000원에 할인 판매했다.

여성의류 쇼핑몰 마리마켓이 26일 셔츠 원피스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사진=마리마켓 홈페이지]

이날 판매한 셔츠 원피스는 마리마켓의 자체제작 상품이다. 국내 원단 전문기업의 고퀄리티 생산라인에서 제작된 QDC 폴리원단을 사용했다. QDC폴리원단은 실크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원단으로, 촉감이 부드러운 게 특징이다.

마리마켓은 기본 후기를 작성할 시 500원, 착용샷 후기 작성 시 1000원을 지급하는 리뷰 마일리지 이벤트와 후기를 가장 정성껏 남긴 한 명을 선정해 5만원을 지급하는 베스트 후기 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마리마켓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