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리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6년 동안 당신들과 싸워왔다”며 “은폐시키려고 했던 모든 자들이 공범”이라고 전했다. 그는 방송인과 정치인, 대기업 임원, 대학 교수 등이 술 시중, 성추행 등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매리는 그들을 겨냥해 “악마의 미소를 잊을 수 없다”며 이에 대해 언급하지 말라는 압박도 받았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매리는 오는 4월 중 시민단체와 기자회견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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