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경단녀, ‘두근두근 통합놀이’로 초등돌봄 봉사한다

  • 서울평생교육봉사단, 자체 개발 프로그램으로 봉사

  • 책놀이·역사놀이·전통놀이·공예 등 융합 프로그램

서울시교육청 산하 마포평생학습관은 서울평생교육봉사단 자체 개발 프로그램인 ‘두근두근 통합놀이’로 서울시 40교 내외 초등돌봄교실에서 교육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두근두근 통합놀이는 책놀이+역사놀이+전통놀이+공예 등을 융합한 프로그램으로 서울평생교육봉사단 각 분야의 연구진이 4개월간 자체 개발했다. 3월 한 달 동안 학교활동을 위한 교육과 모의수업 및 평가 실시 후 4~5월에 초등돌봄교실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표=서울시교육청]

서울평생교육봉사단은 서울시교육청마포평생학습관에 설치된 서울평생교육정보센터의 학교지원형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학부모와 경력단절여성으로 구성된 지역 우수자원이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서울 전역 초등돌봄교실에서 교육봉사를 하고 있다.

2019년에는 두근두근 통합놀이 외에도 책놀이, 전통놀이, 보드게임, 생태, 정리수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초등돌봄교실에 찾아가 평생학습의 결과를 나눔으로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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