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인천 강화도서 70대가 몰던 1.5t 화물차,2m아래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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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9-03-2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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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현장[사진=인천강화소방서]


26일 오후 1시 32분쯤 인천시 강화군 한 마을회관 앞 도로에서 A(72)씨가 몰던 1.5t 화물차가 2m 높이의 갓길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다리와 허리에 부상을 입고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 도중 졸았다는 A씨 진술 등을 토대로 그가 졸음운전을 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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