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는 1주년 소감 인터뷰에서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서 만화가의 꿈을 키워왔다"면서 "데뷔 전에는 여러 가지 일을 해봤는데 그중 피팅모델 경험이 작품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또 "여신강림 한 회를 그리기 위해 매주 4일 정도 꼬박 밤을 새운다"면서 "작품 속 캐릭터들의 다양한 스타일 연출을 위해 스타들의 패션이나 국내외 패션 컬렉션을 주의 깊게 지켜본다"고 했다.
여신강림이 연재 3주 만에 1위를 기록한 인기 웹툰이다.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사진=네이버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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