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림동 공장서 불…네티즌 "검은 연기가 하늘을..."

  • 27일 오전 9시 19분쯤 발생

인천시 동구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네티즌들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순식간에 탔다" "앞 건물에서 일하는데 순간 지진인줄" "검은 연기가 하늘을 뒤덮었다" "다치시는 분들 없길" "어서 상황이 종료되길" "화재 장난 아니다" "불 너무 많이 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 19분쯤 인천시 동구 송림동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목격자는 "건물에서 폭발하는 소리와 함께 검은 연기가 나고 있다"고 119에 신고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오전 9시 30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36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는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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