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개최된 이번 강좌에는 도내 119구급대원 등 관계자 236명이 참석했다.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한 이번 강좌는 김주영(고려대 안산병원 응급의학과)교수의 ‘경기도 심뇌혈관질환 구급품질관리 현황’ 발표를 시작으로 강보승(한양대 구리병원 응급의학과)교수의 ‘구급대원을 위한 12유도 심전도 읽기의 핵심’, 강철환(분당서울대병원 권역심뇌혈관센터 예방관리센터장)교수의 ‘심뇌혈관질환의 신속한 치료·안전망 구축을 위한 구급대원과 병원의 협력’, 등이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구급대원들의 심뇌혈관질환 환자에 대한 대처능력이 크게 향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다양한 전문가들의 강좌를 통해 도민에게 최고의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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