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 "11세연하 남편 론, 곧 입대" 2세 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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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3-2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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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밝혀

'안녕하세요'에서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과 가수 론 부부가 2세 계획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이사강과 론 부부가 출연해 달달한 면모를 뽐냈다.

이날 이사강은 군 입대를 앞둔 11살 연하 남편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 하던 중 "론을 위해서 목숨도 바칠 수 있다. 그런데 론이 곧 군대에 간다"고 말했다.

이어 이사강은 "언니가 예전에 신혼집으로 풍수 선생님을 모시고 왔다. 선생님께서 둘러 보시고는 저희에게 4형제 낳을 것 같다고 했다”며 “그 선생님이 말한 게 모두 다 맞았다”고 말했다.

이에 이 두 사람을 지켜 본 MC들은 "이 정도 스킨십이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사강과 론은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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