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건강보험심사평가원 3회 연속 만점 받아

[사진=의정부성모병원제공]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 3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폐렴 진료의 현황파악을 제고하고, 국민에게 의료기관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폐렴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2017년 10월부터 12월까지의 폐렴치료 진료기록을 기준으로 이번 평가를 실시하게 됐다.

평가지표는 총 8가지로 △병원도착 24시간 이내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 △병원 도착 시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병원도착 24시간 이내 객담도말 검사 처방률, △병원도착 24시간 이내 객담배양 검사 처방률, △항생제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금연교육 실시율, △폐렴구균 예방접종 확인률로 평가했다.

의정부성모병원 호흡기내과는 김진우 과장을 비롯하여 김관형 교수 등 국내 최고 수준의 호흡기 전문의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호흡기질환 치료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의정부성모병원 박태철 병원장은 “의정부성모병원이 3회 연속으로 모든 항목에 만점을 받아 폐렴환자의 진료 및 관리에서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임을 확인 받았다"며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1등급 선정과 함께 호흡기질환 치료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1등급 선정의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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