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공단 직원 외에도 특별히 공단에서 창단한 유소년 축구단(STAR.FC) 아이들과 그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여 군포국민체육센터 화단 곳곳에 자두나무를 식재하였다.
바쁜 일상에 자연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요즘 자연의 소중함과 식목일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아이들의 이름이 적힌 자신의 나무를 직접 심어 성장 과정을 함께 볼 수 있도록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강성공 이사장은 “어린나무가 건강하게 잘 자라듯 우리 아이들도 건강하게 잘 자라서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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