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전년보다 약 300만원 늘어난 8억9276만원을 신고했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8년도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이 장관의 작년 12월 말 기준 재산 규모는 8억9276만1000원이었다.
이는 이 장관이 작년 8월 취임 당시 신고했던 재산 규모(8억8976만원)와 비슷한 수준이다.
임서정 고용부 차관은 10억9724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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