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27일 오후 4시 30분께 경기도 용인시 성복동 롯데몰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주변 일대가 검은 연기로 가득 차 있다. 이 불로 현장 인부 한 명이 엘리베이터를 탄 채 지상으로 추락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밖에도 다른 작업자 12명도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다. 부상자들은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 산단공 경북본부, 안동 산불 피해 지역 찾아 온정의 손길 건네 티웨이항공, 호흡 멈춘 기내 응급환자 승무원이 살렸다 #용인 #롯데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남궁진웅 기자timeid@ajunews.com [포토] 윤석열 대통령 파면, 시민 관심 집중 [포토]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아주경제 호외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