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용인 롯데몰, 영화같은 화재 연기

[연합뉴스]

27일 오후 4시 30분께 경기도 용인시 성복동 롯데몰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주변 일대가 검은 연기로 가득 차 있다. 이 불로 현장 인부 한 명이 엘리베이터를 탄 채 지상으로 추락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밖에도 다른 작업자 12명도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다.

부상자들은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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