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사바하' 이재인, 몽환적 매력의 화보컷 공개 "올해 목표는 직접 영화 만들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송희 기자
입력 2019-03-28 09: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영화 '사바하' 이재인이 몽환적 매력의 화보를 공개했다.

영화 '사바하'에서 쌍둥이 동생 ‘금화’와 쌍둥이 언니 ‘그것’을 통해 1인2역을 완벽 소화한 배우 이재인은 극 중 모습에 이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사진=아레나 제공]


"이재인을 바라보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커트머리를 한 이재인이 오버핏의 수트와 구두를 신고 몽환적인 표정을 지으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어떤 이야기의 단편 대본을 쓰냐는 질문에 이재인은 "평범한 이야기를 쓰는 걸 좋아해요. 주변인을 관찰하면서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쓰거든요. 주인공으로 제일 많이 등장시키는 건 동생이에요. 일종의 저의 뮤즈예요. 동생은 왜 자꾸 자신을 주인공으로 쓰냐고 불평을 하는데, 동생 얘기가 제일 재미있어요"라고 답했다.

진짜 영화로 만들면 좋겠다는 질문에는 "올해 목표예요. 친구들 모아서 조금씩 촬영도 하고 편집도 하고 있는데요. 완성한 게 없어요. 짧아도 좋으니까 어떻게든 완성해보고 싶어요. 이런 것도 시도해보면 연기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라며 계획을 이야기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