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상혁이 27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예비신부 송다예와의 일화를 전해 주목을 받았다. 이로 인해 28일 오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에 김상혁과 송다예의 이름이 등장했다.
주목할 점은 송다예를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프로야구 LG트윈스의 투수 ‘차우찬’이 등장한다는 것이다.
지난 2월 김상혁이 송다예와의 결혼을 발표할 당시에도 ‘차우찬’이 연관검색어로 등장한 바 있다. 이는 과거 차우찬과 송다예가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지만, 혼인신고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지난 2015년 당시 삼성라이온즈 소속이던 차우찬은 여자친구와 시즌이 끝난 이후 결혼을 하기로 계획, 혼인신고를 미리 하고 신혼집까지 준비했던 상태였다. 그러나 차우찬은 결혼식을 올리기 전 ‘파혼’ 절차를 밟았다. 당시 차우찬의 결혼 상대에 대해 2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쇼핑몰을 한다는 정보만 전해졌었지만, 이후 그 상대가 송다예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다예와 김상혁은 4월 7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주목할 점은 송다예를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프로야구 LG트윈스의 투수 ‘차우찬’이 등장한다는 것이다.
지난 2월 김상혁이 송다예와의 결혼을 발표할 당시에도 ‘차우찬’이 연관검색어로 등장한 바 있다. 이는 과거 차우찬과 송다예가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지만, 혼인신고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지난 2015년 당시 삼성라이온즈 소속이던 차우찬은 여자친구와 시즌이 끝난 이후 결혼을 하기로 계획, 혼인신고를 미리 하고 신혼집까지 준비했던 상태였다. 그러나 차우찬은 결혼식을 올리기 전 ‘파혼’ 절차를 밟았다. 당시 차우찬의 결혼 상대에 대해 2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쇼핑몰을 한다는 정보만 전해졌었지만, 이후 그 상대가 송다예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다예와 김상혁은 4월 7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