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동작구에 따르면, '2018 시·구공동협력사업 세무분야 평가'에서 시세종합징수를 비롯해 체납시세징수실적, 법인세원발굴실적 등 평가에서 모두 최우수를 수상했다.
이번 결과로 △시세종합징수 1억4200만원 △체납시세징수 1억원 △법인세원발굴 8000만원 등의 재원조정비를 받았다. 구는 행정과 복지서비스 등 다채로운 정책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정현 구 기획재정국장은 "구민들의 건강한 납세의식과 직원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정확한 세무행정을 펼쳐 세금이 바르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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