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비 마스터피스'는 정통 SUV 스타일의 헤리티지는 계승하면서 과감하고 혁신적인 시도로 극대화한 존재감 있는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전면부는 기아차 기존의 그릴이 전체로 확대된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그릴과 램프 간 경계의 구분이 없는 수직 구조의 라이트 배치를 통해 웅장함과 무게감을 강조했다.
후면부는 전면부와의 통일성을 유지하면서 신규 적용된 리어콤비네이션 램프를 통해 당당하면서도 안정된 이미지를 확보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