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문화원이 운영하는 ‘문화유적답사’ 프로그램이 문화원 회원들의 관심속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년 5회 운영되는 ‘문화유적답사’는 전국의 문화유적지를 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항시 대기자가 있을 만큼 호응도가 높다.
이달 27일 서천문화원 회원 130여명은 강원 원주와 경기 여주로 문화유적답사를 다녀왔다. 회원들은 강원도 원주시의 소금산 출렁다리와, 경기도 여주시의 신륵사와 명성황후생가를 둘러봤다.
또한 문화관광해설사를 통해 그 지역의 역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관우 서천문화원장은 “나이를 잊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문화유적답사에 참여해주시는 회원분들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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