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 간사로 내정됐다.
28일 민주당에 따르면, 윤 의원은 전임자인 조정식 정책위의장 후임으로 올해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때까지 예결위 간사를 맡기로 했다.
윤 의원은 2017년 6월부터 1년간 예결위 간사를 지낸 바 있다.
올해 추경 규모는 10조원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기재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검토한 결과 기존 예산으로 한계가 있어 추경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28일 민주당에 따르면, 윤 의원은 전임자인 조정식 정책위의장 후임으로 올해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때까지 예결위 간사를 맡기로 했다.
윤 의원은 2017년 6월부터 1년간 예결위 간사를 지낸 바 있다.
올해 추경 규모는 10조원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기재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검토한 결과 기존 예산으로 한계가 있어 추경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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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하는 전현희 위원장과 윤후덕 의원 (서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사회적대타협기구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택시·카풀 태스크포스 위원장인 전현희 의원(왼쪽)과 윤후덕 의원이 얘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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